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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를 지향하는 ‘아티드’ 주택전시관이 갤러리로 거듭났다. 현재 아티드 주택전시관은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와 협업으로 전시관 내부를 꾸몄다. 이곳에서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회화와 조형물을 중심으로 생활과 예술이 연계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조은숙 대표가 직접 큐레이션 한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식기류 등을 배치해 아티드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조은숙 대표는 “집은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기
[동아일보] 입력 2022-04-25 16:12업데이트 2022-04 ㅣ 갤러리로 변신한 ‘아티드’ 주택전시관-25 16:14하이엔드 주거를 지향하는 ‘아티드’ 주택전시관이 갤러리로 거듭났다. 현재 아티드 주택전시관은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와 협업으로 전시관 내부를 꾸몄다. 이곳에서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회화와 조형물을 중심으로 생활과 예술이 연계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조은숙 대표가 직접 큐레이션 한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식기류 등을 배치해 아티드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조은숙 대표는 “집은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기
‘한국판 라데팡스’를 꿈꾸는 서울 삼성동 인근에 하이엔드(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로는 강남의 부촌인 대치동과 청담동, 삼성동 그리고 최근 주거타운 개발로 가치가 오른 개포동을 잇는 핵심 도로다. 삼성로 대치사거리 인근에 선보이는 ‘아티드(ATID)’(투시도)는 외관은 물론 조경·공간디자인까지 국내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고급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다. 인접한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이어지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한국경제 김진수 기자 입력 2022.05.03 09:14 i '한국판 라데팡스' 삼성역 인근에 고급 주거‘한국판 라데팡스’를 꿈꾸는 서울 삼성동 인근에 하이엔드(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로는 강남의 부촌인 대치동과 청담동, 삼성동 그리고 최근 주거타운 개발로 가치가 오른 개포동을 잇는 핵심 도로다. 삼성로 대치사거리 인근에 선보이는 ‘아티드(ATID)’(투시도)는 외관은 물론 조경·공간디자인까지 국내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고급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다. 인접한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이어지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최근 1~2년간 서울 강남·서초구 중심으로 전문직·고소득층 1~2인 가구를 겨냥한 이른바 ‘하이엔드 주거시설’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소득 전문직이 크게 늘면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며 “이런 니즈에 맞는 강남권 주택 공급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엔 하이엔드 상품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선보이는 ‘아티드’는 전 실을 복층(復層)으로
조선경제 I 손희문 땅집고 기자 입력 2022.05.03 03:00 I 최고 富村의 최고 주거시설… 이곳선 삶이 예술이 된다‘최근 1~2년간 서울 강남·서초구 중심으로 전문직·고소득층 1~2인 가구를 겨냥한 이른바 ‘하이엔드 주거시설’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소득 전문직이 크게 늘면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며 “이런 니즈에 맞는 강남권 주택 공급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엔 하이엔드 상품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선보이는 ‘아티드’는 전 실을 복층(復層)으로
지난 22일 오픈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서 이른바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이전 하이엔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SNS 상에서는 주택전시관을 다녀간 방문객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방문객은 “세계적인 건축
[매일경제] 입력 : 2022.04.30 09:00:02 수정 : 2022.04.30 09:35:42 l '강남 핫플' 된 '아티드' 주택전시관…유니트는 누가 디자인했을까지난 22일 오픈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서 이른바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이전 하이엔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SNS 상에서는 주택전시관을 다녀간 방문객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방문객은 “세계적인 건축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가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아티드는 2개 동(棟)에 전용면적 55㎡ 오피스텔 44실과 전용 38㎡ 도시형 생활주택 56가구로 구성된다. 강남 중심부에 들어서는 입지 덕분에 테헤란로를 비롯해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삼성동 일대 대형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오피스텔은 전실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천장 높이가 3.7m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룸 선택형 구조를
[조선일보] 진중언 기자 입력 2022.04.22 13:43 ㅣ 강남 중심부 고급 주거시설 ‘아티드’ 견본주택 공개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가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아티드는 2개 동(棟)에 전용면적 55㎡ 오피스텔 44실과 전용 38㎡ 도시형 생활주택 56가구로 구성된다. 강남 중심부에 들어서는 입지 덕분에 테헤란로를 비롯해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삼성동 일대 대형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오피스텔은 전실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천장 높이가 3.7m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룸 선택형 구조를
지난 2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아티드(ATID)’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서 노출되는 모습이 단순 광고에 불과한 타 현장과 달리, 아티드는 주택전시관을 다녀간 방문객들이 직접 게시글을 올릴 뿐 아니라 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팬덤까지 형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 방문객들은 갤러리 이외의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조은숙 대표의 디스플레이를 SNS에 사진으로 남기는가 하면, 차별화된 평면에 더해진 엘세드지(L’-C de J) 강정선 대표의 공간 디자인에 극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입력 2022-04-29 11:33 ㅣ 아티드에 닿은 거장의 손길, `이코 밀리오레`가 그린 특별한 외관지난 2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아티드(ATID)’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서 노출되는 모습이 단순 광고에 불과한 타 현장과 달리, 아티드는 주택전시관을 다녀간 방문객들이 직접 게시글을 올릴 뿐 아니라 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팬덤까지 형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 방문객들은 갤러리 이외의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조은숙 대표의 디스플레이를 SNS에 사진으로 남기는가 하면, 차별화된 평면에 더해진 엘세드지(L’-C de J) 강정선 대표의 공간 디자인에 극찬
40대 이하 젊은층들이 고급 오피스텔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면서 하이엔드 소형 주거시장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종부세 납부자 중 40대 이하는 20만50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만명대를 유지하던 40대 이하 종부세 납부자는 2017년 10만명을 처음 돌파한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다. 전체 납부자 대비 비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40대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입력: 2022-04-29 13:34 ㅣ 평당 1억5000만원짜리 고급 오피스텔도 완판 행진…`큰 손`된 304040대 이하 젊은층들이 고급 오피스텔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면서 하이엔드 소형 주거시장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종부세 납부자 중 40대 이하는 20만50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만명대를 유지하던 40대 이하 종부세 납부자는 2017년 10만명을 처음 돌파한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다. 전체 납부자 대비 비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40대
지난 22일 오픈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서 이른바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이전 하이엔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아티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기획한 김도현 상무는 특히 유니트 건립에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과거 DL 이앤씨 마케팅 담당
[한국목재신문] 윤홍지 기자 승인 2022.05.06 10:28 ㅣ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참여 인테리어 디자이너,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를 그리다지난 22일 오픈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서 이른바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이전 하이엔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아티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기획한 김도현 상무는 특히 유니트 건립에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과거 DL 이앤씨 마케팅 담당
아티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기획한 김도현 상무는 특히 유니트 건립에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과거 DL 이앤씨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성공시켰던 경험을 발판 삼아, ‘진정한’ 하이엔드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 왔다. 이를 위해 유수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내부 공간은 엘세드지(L’-C de J) 강정선 대표와 손잡고 아티드에 사는 사람의 철학을 어떻게 공간에 녹여낼 수 있을지,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거듭 협의한 끝에 아티드만의 특별한 공간을 완성해냈다. 아티드의 내부 공간 디자인을 총괄한 강정선 대표는
[리얼캐스트] 2022-05-04 10:20 ㅣ 엘세드지 강정선 대표 참여, '아티드'의 내부 공간 디자인에 호평 이어져아티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기획한 김도현 상무는 특히 유니트 건립에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과거 DL 이앤씨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성공시켰던 경험을 발판 삼아, ‘진정한’ 하이엔드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 왔다. 이를 위해 유수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내부 공간은 엘세드지(L’-C de J) 강정선 대표와 손잡고 아티드에 사는 사람의 철학을 어떻게 공간에 녹여낼 수 있을지,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거듭 협의한 끝에 아티드만의 특별한 공간을 완성해냈다. 아티드의 내부 공간 디자인을 총괄한 강정선 대표는
아지트형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소규모의 사적 네트워크를 즐기는 ‘뉴리치’들의 특성을 주거시설에 반영했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삼성로에 입주민들이 지인들과 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비밀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티드’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살롱’과 ‘아지트’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공간들을 마련했는데 간단한 식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이닝, LP라운지 등도 함께 배치했다. 아티드에는 최고급 음향시설이 갖춰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2.04.15 16:44 ㅣ "쉿 우리끼리만"…아지트형 하이엔드 주거시설 '눈길'아지트형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소규모의 사적 네트워크를 즐기는 ‘뉴리치’들의 특성을 주거시설에 반영했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삼성로에 입주민들이 지인들과 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비밀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티드’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살롱’과 ‘아지트’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공간들을 마련했는데 간단한 식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이닝, LP라운지 등도 함께 배치했다. 아티드에는 최고급 음향시설이 갖춰
지난해 10억원 이상 오피스텔 매매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 젊은층의 하이엔드 소형 주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억원 이상에 매매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632건으로 2020년 457건보다 약 38% 증가했다. 이 중 전용면적 85㎡미만 중소형 타입의 거래량은 2019년 9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 68건, 지난해 232건으로 급증했다. 수요가 늘면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아시아투데이] 기사승인 2022. 04. 27. 15:29 ㅣ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 뜨겁다…매매 거래·신규 공급↑지난해 10억원 이상 오피스텔 매매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 젊은층의 하이엔드 소형 주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억원 이상에 매매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632건으로 2020년 457건보다 약 38% 증가했다. 이 중 전용면적 85㎡미만 중소형 타입의 거래량은 2019년 9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 68건, 지난해 232건으로 급증했다. 수요가 늘면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소유만으로 자부심이 되는 최고급 주거공간은 무엇이 다를까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정선 엘세드지(L’-C de J) 대표를 만나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본질을 들어봤습니다. Q.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프로젝트 참여 시 주력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기존에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 대부분의 통창을 원했다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오히려 약간 창의 그리드를 줘서 더 공간감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뷰가 워낙 좋은 입지기 때문에 다수의
[리얼캐스트] 2022-05-06 09:30 ㅣ 최고급 주거공간은 뭐가 다를까?[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소유만으로 자부심이 되는 최고급 주거공간은 무엇이 다를까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정선 엘세드지(L’-C de J) 대표를 만나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본질을 들어봤습니다. Q.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프로젝트 참여 시 주력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기존에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 대부분의 통창을 원했다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오히려 약간 창의 그리드를 줘서 더 공간감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뷰가 워낙 좋은 입지기 때문에 다수의